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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경장학재단은 2025학년도 1학기 장학생들을 위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5월12일 율곡관 혁신공유라운지에서 엄숙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 성대히 거행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학생지원팀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과 재단 관계자, 동문 및 기부자님들이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장학재단 김기권 이사장님께서는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5월, 지난 1월에 선발된 장학생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지냈을지 궁금했다”며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따뜻한 관심을 표현해주셨고, 이성환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기부자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장학생 대표로 나선 박나연(영어영문학과) 학생은 “이번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닌, 저희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신 소중한 선물”이라며,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선행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4대 이사장을 역임하신 이종철 전 이사장님께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대통령권한대행 명의의 표창을 수상하시며, 그간의 교육 기부 활동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를 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신임 이사로 김돈원(최고50기) 동문님께서 선임패를 전달받으며 재단의 미래를 함께할 뜻을 더하였고,
이성환 총동문회장님, 송기현 재정위원장님, 배희수 수원동문회장님, 박천과 화성동문회장님께서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쾌척해주시어 큰 감동과 귀감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김정임(석사 57기) 동문님께서 18년간 아경장학재단 간사로 헌신해 주신 데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재단 운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감동적인 기부 일화도 소개되었습니다.
최병준(최고 51기) 안양동문회장님과 남성국(최고 25기) 고문님께서는 “사업 초기 부모님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지금까지 달려온 끝에 성공의 길에 이르렀으나, 이제 그 빚을 갚으려 하니 이미 두 분 모두 세상을 떠나 계셔, 그 은혜를 되돌릴 길이 없어 장학재단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무려 5천만 원의 거금을 쾌척해 주셨습니다. 이 숭고한 나눔의 정신은 장학재단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귀한 감동의 메시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 해주신 최기주 총장님께서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최 총장님께서는 생업으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모든 참석자 및 기부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시며, “경영대학원의 자랑이자 상징인 아경장학재단과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금 되새기며, 그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혀주셨습니다.
끝으로, 이성환 총동문회장님께서는 축사를 통해 “이 뜻깊은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의 최고의 상징은 바로 미래의 아주인을 발굴해주는 ‘아경장학재단’”이라고 말씀하시고, 지금까지 아경장학재단을 이끌어 오신 이사장님과 이사님들께 찬사와 감사를 전하셨습니다. 더불어 총동문회와 아경장학재단이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며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주셨습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아주의 꿈은 세계보다 큽니다”라는 메시지에 걸맞게, 세상을 이끌어갈 참된 인재로 성장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장학재단 김기권 이사장님께서는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5월, 지난 1월에 선발된 장학생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지냈을지 궁금했다”며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따뜻한 관심을 표현해주셨고, 이성환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기부자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장학생 대표로 나선 박나연(영어영문학과) 학생은 “이번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닌, 저희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신 소중한 선물”이라며,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선행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4대 이사장을 역임하신 이종철 전 이사장님께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대통령권한대행 명의의 표창을 수상하시며, 그간의 교육 기부 활동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를 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신임 이사로 김돈원(최고50기) 동문님께서 선임패를 전달받으며 재단의 미래를 함께할 뜻을 더하였고,
이성환 총동문회장님, 송기현 재정위원장님, 배희수 수원동문회장님, 박천과 화성동문회장님께서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쾌척해주시어 큰 감동과 귀감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김정임(석사 57기) 동문님께서 18년간 아경장학재단 간사로 헌신해 주신 데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재단 운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감동적인 기부 일화도 소개되었습니다.
최병준(최고 51기) 안양동문회장님과 남성국(최고 25기) 고문님께서는 “사업 초기 부모님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지금까지 달려온 끝에 성공의 길에 이르렀으나, 이제 그 빚을 갚으려 하니 이미 두 분 모두 세상을 떠나 계셔, 그 은혜를 되돌릴 길이 없어 장학재단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무려 5천만 원의 거금을 쾌척해 주셨습니다. 이 숭고한 나눔의 정신은 장학재단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귀한 감동의 메시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 해주신 최기주 총장님께서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최 총장님께서는 생업으로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모든 참석자 및 기부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시며, “경영대학원의 자랑이자 상징인 아경장학재단과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금 되새기며, 그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혀주셨습니다.
끝으로, 이성환 총동문회장님께서는 축사를 통해 “이 뜻깊은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의 최고의 상징은 바로 미래의 아주인을 발굴해주는 ‘아경장학재단’”이라고 말씀하시고, 지금까지 아경장학재단을 이끌어 오신 이사장님과 이사님들께 찬사와 감사를 전하셨습니다. 더불어 총동문회와 아경장학재단이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며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주셨습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아주의 꿈은 세계보다 큽니다”라는 메시지에 걸맞게, 세상을 이끌어갈 참된 인재로 성장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