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명품 화성동문회
봄 워크숍은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안겨주었습니다.
박천광 화성동문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화성동문회 회원분들과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요 임원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열정과 우정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심규철 경영대학원장님을 비롯해 김동기 최고주임교수님, 이도섭 교학팀장님, 이성환 총동문회장님, 이종숙 아경장학재단 부이사장님, 박병택 총동문회 수석부회장님, 송기현 재정위원장님, 임정빈 석사동문회장님 등 귀한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습니다.
또한 화성동문회의 초대회장인 주강일 고문님, 강한일·김진영 명예고문님, 전상헌 명예회장님, 이병헌 수석부회장님을 포함한 많은 동문 선후배님들, 그리고 최고경영자과정 74기와 75기 원우 여러분까지 함께 해주시며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웠습니다.

예보된 비 소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야외 행사가 진행될 때에는 단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고 실내 프로그램이 시작되자마자 시원한 빗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마치 신이 함께해 주는 듯한 축복 속에서 모든 일정이 완벽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전광섭 총무이사님의 유쾌하고 센스 넘치는 사회로
의식 행사가 깔끔하게 마무리되었고,
이어진 골프 시상식은 이기태 골프이사님의 차분하면서도
재미있고 신속한 진행으로 더욱 빛이 났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곽동하 동문님께서 무한도전상을,
김관철 동문님께서 무한도전 우수상을 수상하셨고,
한영식 자문위원님과 김기호 부회장님께서 각각 16개씩으로 다보기상과 다파상을 나란히 기록하셨습니다.
유인섭 동문님은 다버디 부문에서 4개의 버디로 멋진 성과를 남기셨고, 이강국 동문님은 0.5m로 홀인원을 놓친 아쉬운 니어리스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롱기스트 부문에서는 여성 부문에서 오인자 재무이사님께서 무려 200m의 멋진 샷을 선보이셨고, 남성 부문에서는 김중현 부회장님께서 시원하게 270m의 비거리를 기록해 박수갈채를 받으셨습니다. 메달리스트 부문은 김기옥 신입회원님께서 안정적인 플레이로 72타 이븐의 기록으로 영예를 안으셨고, 대망의 우승은 정무돈 부회장님께서 69타의 훌륭한 성적으로 거머쥐셨습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전문 MC의 진행으로 모든 동문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노래자랑과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졌고, 밤이 깊어갈수록 우정과 환호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숙소에서는 빗소리를 들으며 함께 술잔을 기울이던 순간, 모두가 한목소리로 외쳤던 “위아주~~화 박천광” 삼창은 그야말로 잊지 못할 추억의 장면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성공은 박천광 회장님의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 그리고 이병헌 수석부회장님, 전광섭 총무이사님, 이기태 골프이사님, 오인자 재무이사님, 이철민 홍보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운영진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명품 화성동문회의 우정과 열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총동문회와의 굳건한 협력과 화합 속에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위–아주–화!

명품 화성동문회의 우정과 열정은 앞으로도 계속 굿샷을 날릴 것입니다.
다음 워크숍에서는 누가 또 전설을 쓸지, 벌써 기대가 쏠립니다!

마지막으로,
행운상을 수상하신 이성환총동문회장님과 이병헌 화성동문회 수석부회장님께서 수상하신 상품을 6월 2일 개최되는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에 상품으로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